페이스북·틱톡·유튜브 "탈레반 관련 콘텐츠 · 계정 계속 금지" 인터넷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틱톡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을 홍보하는 콘텐츠에 대한 금지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8 05:36
미국 안보보좌관 "바이든, 한국서 미군 감축 의향 없어"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이나 유럽에 주둔한 미군을 감축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의 국익이 없는 곳에서 미군을 희생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국도 대상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한국이나 유럽에서 미군을 감축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1.08.18 04:53
"차 4대에 돈 싣고 달아나"…아프간 대통령, 지금 어디에? 국민들은 이렇게 목숨을 건 탈출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수도 함락 직전 이미 국외로 빠져나갔습니다. 심지어 차 4대 분량의 현금까지 챙겨 달아난 걸로 알려지면서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18 01:34
수송기 매달렸다 '추락사'…640명 포개 앉아 탈출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민들이 공항 활주로로 쏟아져 나왔고, 이륙하는 비행기에 맨몸으로 매달리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1.08.18 01:32
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 년 전 석관 속 유골 발견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천 년 된 석관과 사람 유골이 발견됐다고 현지시간 17일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이 보도했습니다. 석관은 고대 폼페이 도심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습니다. SBS 2021.08.18 00:05
미국에 협력했던 아프간 2천 명, 아프리카 우간다로 아프리카 우간다가 미국 요청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난민 2천명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간다 정부 관계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 같은 요청을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8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