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 재판, 코로나19 확산세 속 연기 텔레그램 성 착취물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방혜미 판사는 오늘 오후 예정됐던 조 씨와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의 첫 공판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5:15
[단독] 금호동 김밥가게서 흉기 휘둘러…"2명 경상" 새벽 시간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수상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39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5:13
아버지 살해 후 사고사 주장…20대 아들은 권투선수 출신 아버지를 살해한 뒤 사고사라고 주장하다가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혀 기소된 20대 아들이 법정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는 범행 시점에는 별다른 직업이 없었지만 과거 권투선수로 활동했으며 자신에게 폭력적인 성향이 없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담당 코치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SBS 2021.08.17 15:06
'아이 바꿔치기' 혐의 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8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이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친모 석 모씨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논란이 된 아이 바꿔치기 혐의는 물론 여아 사체를 은닉하려 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SBS 2021.08.17 14:45
"'람다 변이'도 국내 유입 가능…속도 · 시기 전망은 힘들어" "'람다 변이'도 국내 유입 가능...속도 · 시기 전망은 힘들어" SBS 2021.08.17 14:38
[단독] 모르는 여성 따라가 성추행 · 폭행…일주일 추적 끝에 검거 모르는 여성의 뒤를 따라가 성추행하고 폭행한 뒤 휴대전화까지 훔쳐간 남성이 일주일 만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주 토요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양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치상, 강도 등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4:24
[브리핑] '집단감염' 요양시설 7곳 확진자 18.5%는 '돌파감염' 최근 요양시설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 가운데 약 20%는 백신접종 완료 후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말 이후 요양시설 집단감염 사례 7곳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4:16
법원 "석 모 씨, 구미 3세 여아 친모 맞다" 법원 "석 모 씨, 구미 3세 여아 친모 맞다" 법원 "구미 여야 바꿔치기 충분히 인정돼" 법원, 구미 3세 여아 … SBS 2021.08.17 14:14
방역 최일선 덮친 '코로나 블루'…3명 중 1명은 '우울 위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 대다수가 업무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일부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이와 관련한 '보건소 인력 정신건강 조사 결과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8.17 14:13
정부 "모더나, 8 · 9월 물량 확대…이번 주말 자세히 공개"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 모더나사가 8∼9월 국내에 공급할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대하고 9월 공급 일정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공급 물량과 일정은 이번 주까지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