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2만 명에도 대책없는 일본 정부에 참다참다 터진 일본 국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2만 명, 중증 환자가 입원을 거절당할 만큼 병상이 부족한 상황인데 일본 정부의 인식과 대책은 조금 황당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일본 국민은 역대급으로 분노하고 있죠. SBS 2021.08.17 19:11
[Pick] 40년 된 英 다이애나비 웨딩케이크, 한 조각에 300만 원 '낙찰' 영국에서 40년 된 케이크 한 조각이 약 300만 원에 팔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찰스 왕세자와 고 다이애나비의 웨딩케이크 한 조각이 경매에서 1,850 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7 18:21
[영상] "이 길의 끝은"…다시 탈레반의 손에 넘어간 아프간의 운명은?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재점령하면서 수도 카불을 탈출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려는 미군 수송기 주변을 수백 명이 에워싸는 모습이 포착됐고, 주요 외신들은 최소 3명이 여기에 매달렸다 떨어져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17 18:02
아프간의 여성 인권, 지켜질 수 있을까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20년 전쟁을 치렀던 미국은 쫓기듯이 아프간을 떠났습니다. 탈레반 집권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 가운데, 특히 여성 인권이 억압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1.08.17 17:39
1년 치 집값 밀린 세입자, 맥주캔 8천 개 쌓아놓고 갔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맥주캔 8000개 쌓인 집'입니다. 영국 햄프셔주의 한 청소업체 직원은 얼마 전 최악의 집을 만났습니다. 집주인 의뢰로 아파트 청소에 나섰는데, 1년간 세입자가 썼다는 집 안엔 쓰레기가 사방에 널려 있었고 악취가 진동했는데 특히 맥주 캔이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SBS 2021.08.17 17:34
61살 여성♥24살 남성 美 커플, 그들의 러브 스토리 미국에서는 61세 여성과 24세 남성의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37세 나이 차 커플'입니다. SBS 2021.08.17 17:33
"제가 딴 도쿄올림픽 은메달 팝니다"…무슨 사연?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은메달리스트가 자신의 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1.08.17 17:32
[영상] 보기만 해도 아찔…828m 빌딩 꼭대기에 선 승무원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828m 올라간 승무원'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한 승무원이 메시지 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2003년 개봉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지상 828m 높이에서 촬영됐습니다. SBS 2021.08.17 17:32
[오뉴스 출연] 탈레반, 카불 장악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 오늘의 이슈를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8.17 17:14
[Pick] "내 꽃을 받아줘"…소아암 투병 아동들의 '특별한 우정' 친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수줍어하는 아이의 영상이 누리꾼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두 소아암 환아의 특별한 우정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