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접종 제고 나선 미, 허위신고 시 징계·처벌 경고 미국이 연방공무원을 향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허위 신고하면 징계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공개한 연방공무원의 접종상태 신고서에는 당사자가 고의로 허위 진술할 경우 벌금을 물거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SBS 2021.08.08 04:48
"독일서 백신 접종으로 3만 8천 명 이상 목숨 구한 것으로 추산"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가 코로나 19 백신이 자국에서 3만8천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RKI의 모형 계산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보름 동안 이뤄진 대규모 백신 접종으로, 7만6천 명이 입원하지 않게 되었다는 추산이 나옵니다. SBS 2021.08.08 04:46
북한 외무성, 中 왕이 '한미연합훈련 반대' 발언 소개 북한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을 전하며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한미연합훈련의 취소를 간접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왕이 부장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합동군사연습이 현 정세 하에서 건설적인 측면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과의 대화 회복을 바란다면 정세 긴장 격화를 초래할 수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08 04:46
미국 하루 평균 코로나 신규 환자 10만 명 넘어…2월 이후 처음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AP 통신과 CNN 방송은 현지시간 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08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