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급 지명수배자, 호텔서 도망치다 추락해 사망 사기 범죄로 A급 지명수배령이 내려진 5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다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모 호텔 7층 객실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기범이 숨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8.06 19:1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6일) 도쿄올림픽 중계로 저녁 7시 20분에 시작하는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잠시 후 여자배구 준결승..."이 기회, 꼭 잡는다" … SBS 2021.08.06 19:06
[단독] 24년 전 사라진 여성…'살인범' 찾았다 자칫 영원히 감춰졌을지 모를 장기 미제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24년 전 서울에 살던 20대 여성 A 씨가 갑자기 사라진 뒤 지금껏 행방을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 경찰이 A 씨가 살해된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06 19:02
분당 김밥집 식중독 유증상자 276명으로 늘어 오늘 분당 김밥집 관련 식중독 유증상자가 2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 77명 늘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방문한 고객 중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신고한 사람이 2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06 18:44
김해 요양병원서 집단 감염 발생…돌파 감염 의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경남 김해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돌파감염으로 의심되는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경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김해시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12명과 종사자 1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8.06 18:43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95명 확진…어제보다 36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06 18:36
대구 초등학교 돌봄교실서 이틀 새 5명 확진 대구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습니다.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달서구의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어제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SBS 2021.08.06 18:27
의협 "AZ-화이자 교차 접종, AZ 2회 접종보다 예방효과 좋을 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번갈아 맞는 교차접종의 예방 효과가 동일 백신 접종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단체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08.06 18:20
'18년 미제' 장애인 성폭행범, 실마리 푼 뜻밖의 단서 2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았던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유전자 수사를 통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장애인 성폭행, 상해치상 등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21.08.06 18:15
경찰,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전국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입건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8.0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