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가게에 차로 돌진한 만취 아들, 범행 동기 묻자 한밤 중에 술에 취한 남성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를 몰고 돌진한 뒤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습니다.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범행 이유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04 08:16
국대 출신, 군훈련소 갔다 '선수 생명 위기'…무슨 일?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가 육군훈련소에서 다리를 다쳤는데 선수 생명이 끊길 처지에 놓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소독약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수술받은 부위 상처가 악화됐다는 것입니다. SBS 2021.08.04 08:03
"압류 미술품 우리 것"…최순영 前 신동아 회장 가족 소송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의 부인 이형자씨와 두 자녀는 올해 4월 서울중앙지법에 최 전 회장을 상대로 한 소유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8.04 08:01
변호사 500명 징계 위기…변협, 오늘부터 시행하는 것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률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할 수 있도록 개정한 규정이 오늘 시행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 상담 연결·알선과 관련해 경제적 이익을 지급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변협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이 오늘부터 적용됩니다. SBS 2021.08.04 07:59
운동화에 금괴 136㎏ 숨겨 日 밀반출…50대 부부 집유 "금괴를 운동화에 숨겨 출국하면 돈을 주겠다"며 운반책을 모집해 금괴 136㎏을 일본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부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8.04 07:55
다시 1천700명 안팎, 델타 플러스 새 변수…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행의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 후반까지 치솟았다가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1천200명대까지 내려왔으나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급증하는 흐름입니다. SBS 2021.08.04 07:47
보호대 없이 "겨루기 하자"…제자 턱뼈 부러뜨린 관장 한 중학생이 제대로 된 보호장비 없이 태권도 관장과 겨루기를 하다 턱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중학생 가족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장이 훈육을 빙자해 사실상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04 07:33
오늘 1,700명 안팎 예상…'4단계 연장' 의견 물었더니 어제는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지난주 중후반보다는 좀 줄었지만, 오늘은 다시 늘어나서 1천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8.04 07:11
'델타 플러스 변이' 국내 첫 확인…2명 다 접종 완료자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환자 2명 모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04 07:06
오늘 1,700명대 안팎 예상…'4단계 연장' 찬성 84% 어제는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지난주 중후반보다는 좀 줄었지만, 오늘은 다시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은 1천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8.04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