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꼭 무릎 꿇고 청혼하겠다"…'전신 마비' 남성의 뜻깊은 도전 불의의 사고로 온몸이 마비되는 비극을 겪었던 미국 남성이 고난을 딛고 멋진 청혼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7년 전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머리를 부딪쳐 가슴 아래 전신이 마비된 조시 스미스 씨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8.01 11:08
[Pick] "건물 안까지 열기가"…길 걷다 불길에 휩싸인 美 보행자 뉴욕 한복판에서 보행자가 갑자기 커다란 불길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거리 CCTV에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지난 22일 뉴욕주 퀸스의 보도를 걷던 57살 배리 웨스트 씨가 난데없는 폭발 사고의 피해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01 11:08
미얀마, 군부 쿠데타 6개월…시민 940명 목숨 잃어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6개월 동안 군경에 의해 시민 94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에 따르면 군부가 지난 2월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군경의 반군부 시위 유혈진압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01 11:00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연에 델타 이어 치명적 새 변이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이어 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적인 새 변이가 출현할 우려가 과학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고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달리 아직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부진한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변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지적입니다. SBS 2021.08.01 10:48
日 매체 "외무성 '문 대통령 비하' 소마 귀국 명령"…외교부 "사실" 일본 외무성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01 09:26
미국 공포 영화 상영관서 '묻지 마' 총격…10대 사망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인플루언서 19살 앤서니 바라하스가 총격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01 09:24
백신 맞는 게 죄?…미국 일부 주민, 변장하고 주변 몰래 접종 코로나19 백신 거부 정서가 강한 미국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죄인처럼 몰래 백신을 맞는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미주리주에서 일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의 충돌을 피하려고 비밀리에 주사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01 09:12
18개월 미 쌍둥이 있는 집에 큰불…아빠는 주저하지 않았다 불길을 뚫고 어린 쌍둥이 딸을 구해낸 미국 아빠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화마에 전 재산을 잃고 큰 화상을 입은 이들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1.08.01 09:05
"일본 외무성 '문 대통령 비하' 소마 총괄공사에 귀국 명령" 일본 외무성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고 니… SBS 2021.08.01 08:47
전 엑소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중국서 체포돼…기소 유력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인 크리스가 강간죄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7월 31일 늦은 밤 웨이보를 통해 "우○판이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인터넷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캐나다 국적인 우○판을 강간죄로 형사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0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