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12세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승인 아일랜드가 12∼15세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키로 했습니다. 아일랜드의 백신 접종 비율과 속도는 유럽연합에서 가장 빠른 편으로 성인의 70% 가까이가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한 번 이상 접종한 비율도 84%에 달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8 09:12
[뉴스딱] 'NO 비키니' 벌금 부과되자 나선 팝가수 얼마 전 노르웨이 비치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비키니 하의 대신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나섰다가 벌금을 부과받았었는데요, 미국의 팝가수 핑크가 이 벌금을 대신 내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2021.07.28 08:26
25년 만에 금메달 땄는데…야유 보낸 홍콩 시민들 도쿄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25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홍콩, 하지만 홍콩 시민들은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쇼핑몰에 모여 올림픽 경기를 보는 홍콩 시민들,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는데요,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홍콩의 에드가 청카룽 선수가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가로조 선수를 15대 1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7.28 08:22
미 CDC "백신 접종자도 실내서 다시 마스크 써야"…지침 강화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유행에 미국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마스크 지침을 다시 강화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은 27일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8 08:10
바다 위를 달리는 남성…'풍선배' 타고 두둥실 커다란 쳇바퀴 모양의 특수 장비로 바다 위를 '달려서' 횡단하려는 미국 남성이 화제입니다. 28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울트라 마라톤 선수인 레자 발루치는 자신이 개발한 '풍선배'를 이용해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시에서 영국령인 버뮤다섬까지 1천600km 거리의 바다를 건너다 지난 24일 48㎞ 떨어진 플래글러 카운티의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1.07.28 08:03
"남북 통신선 복구 환영"…북미 대화 전기 마련하나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미 국무부는 즉각 환영 성명을 밝혔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SBS 2021.07.28 07:37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써라" 미국, 지침 바꿀 듯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미국이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바꿀 걸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자에게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했지만 다시 쓰게 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SBS 2021.07.28 07:15
"백신 접종자도 다시 마스크 써라"…미, 지침 바꿀 듯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미국이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자에겐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했지만 다시 쓰게 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SBS 2021.07.28 06:18
미 애틀랜타 총격범 종신형…한인 희생자 재판선 사형 가능성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범이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법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법정에서 4명의 총격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SBS 2021.07.28 04:40
인스타그램, 10대 신규 가입자 계정 비공개 전환…"청소년 보호" 인스타그램이 10대 신규 가입자 계정의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청소년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8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