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다음 팬데믹 대비 백신 선개발 프로젝트 추진" 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 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7 04:32
뉴욕시, 공무원 34만 명에 백신 접종 의무화 미국 뉴욕시가 34만 명에 달하는 시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시간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경찰 등 시 소속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쳐달라고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7 04:10
미국 의사·간호사 단체, '의료인 백신 접종은 의무' 성명 미국의사협회, 기타 50여 개 의료보건 단체는 현지시간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모든 보건의료 및 장기요양시설 고용주들의 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요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7 02:34
한인 단체, '한인 폭행한 가해자' 속한 아마존에 배상 촉구 미국의 한인단체가 뉴욕에서 발생한 아마존 직원의 한인 폭행사건에 대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에게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현지시간 25일 베이조스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아마존 직원들은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증오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7.27 01:53
바이든, 정전기념일 포고문…"한미 우정 자랑스럽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한미 간 역사적 우정이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26일 정전기념일 포고문을 내고, "미국과 한국은 공동 희생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동맹"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07.27 01:52
왕이 "미, 중 체제 전복 시도 안 돼…일방 제재 모두 철폐해야" 중국 외교부 성명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현지시간 26일 셔먼 부장관을 만나 "미국은 중국에 대한 모든 일방적 제재와 관세는 물론 확대 관할법을 가능한 한 빨리 철폐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7 01:47
런던 하이드파크서 '샤를리 에브도 옷' 여성에 흉기 공격 영국 런던 시내 하이드파크의 자유발언대에서 '샤를리 에브도'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흉기 공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시간 25일 하이드파크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다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AFP와 더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7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