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조롱하던 미국 34세 남자 코로나19로 사망 소셜미디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조롱하던 미국의 30대 남성이 결국 코로나19에 감염돼 투병하다 숨졌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투병하던 34세의 미국인 스티븐 하먼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지난 21일 숨졌습니다. SBS 2021.07.25 16:43
美 동물원 눈표범 코로나 감염…"동물도 백신 접종"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희귀 동물인 눈표범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사는 수컷 눈표범 라밀이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7.25 16:33
"백신 여권 · 봉쇄령 반대"…프랑스, 호주 등서 대규모 시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지구촌에 확산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 이탈리아 등에서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정부 방침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1.07.25 16:27
러시아 극동 폭우로 세계 최장 시베리아 열차 운행 중단 러시아 극동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지나는 교량이 홍수 피해로 무너지면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오전 9시쯤 러시아 극동 자바이칼주 스레텐스키 지역의 쿠엔가-우쿠레이역 인근 철도 교량이 홍수로 무너졌습니다. SBS 2021.07.25 11:45
6호 태풍 '인파' 곧 중국 동부 상륙 제6호 태풍 인파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합니다. 중국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5시 현재 인파가 상하이 동남쪽 28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5 11:39
러시아서 폭우로 교량 붕괴…시베리아 열차 운행 중단 러시아 극동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지나는 교량이 홍수 피해로 무너지면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지난 23일 오전 9시 스레텐스키 지역의 쿠엔가-우쿠레이역 인근 철도 교량이 홍수로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5 11:36
日 "모레 태풍 상륙 전망"…올림픽 일정에 영향 갈듯 대형으로 발달한 8호 태풍이 모레쯤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일본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오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6시 기준 8호 태풍은 오가사와라제도 미나미토리시마 근해에서 북쪽으로 시속 15㎞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5 10:15
美 희대의 '데이팅 게임 살인마'…옥중 자연사 젊은 여성들을 잇따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연쇄살인범이 옥중에서 숨졌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국은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77세의 로드니 제임스 알칼라가 샌와킨 밸리의 병원에서 이날 새벽 자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5 10:01
브라질서 또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5월 말부터 2∼3주 간격으로 토요일마다 시위가 벌어지고,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7.25 09:53
[Pick] 뚝 떨어진 두리안에 차 박살…수리비 준 '뜻밖의 인물' 한 말레이시아 남성이 두리안 때문에 망가진 자동차 수리비를 뜻밖의 인물에게 받아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 등 외신들은 셀랑고르주 샤알람에 사는 완 마후신 완 자인 씨의 특별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7.25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