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CCTV에도 찍혀" 전남 무안서 비행물체 신고 전남 무안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무안소방서 인근에서 "비행물체가 낮게 날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7.22 13:40
이번엔 '대벌레' 골머리…수리산 · 청계산 대거 발생 최근 해충이 자주 발생하면서 지자체들 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번에는 활엽수를 고사시킬 수 있는 '대벌레' 퇴치에 나섰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1.07.22 12:37
한밤 수산업자 비서 찾아간 경찰…'녹음 함구' 요청 수산업자 사칭 김 모씨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김 씨 비서에게 변호사와의 대화 녹음을 넘기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당일 밤 같은 수사팀 수사관이 이 비서를 찾아가 녹음 강요 의혹을 함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22 12:32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감사 착수…감염 경로 추적 국방부가 오늘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오늘부터 10명을 투입해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관련 각종 의혹을 규명하고 각 기관이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21.07.22 12:15
'청해부대 포함' 신규 확진 최다…"거리두기 완화 어렵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만에 1천842명 추가돼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해외 유입 환자로 집계됐고, 국내 발생 확진자도 1천533명이 나왔습니다. SBS 2021.07.22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00명 선을 넘으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 미국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이 폭증하는 가운데 효능이 떨어진다는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1.07.22 12:08
[STUDIO BLACK] 화장실에 웬 차 키?…"내 인생은 당신의 포르노 아냐" 십년지기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샤워 중 발견한 차 키. 물이 튈까 봐 집어 든 차 키의 생김새는 뭔가 이상했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키가 아니라, 초소형 카메라와 메모리 카드가 내장된 불법 촬영 장비였던 겁니다. SBS 2021.07.22 12:01
[이슈탐사] 화장실에 웬 차 키?…"내 인생은 당신의 포르노 아냐" 10년지기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샤워 중 발견한 차 키. 물이 튈까 봐 집어 든 차 키의 생김새는 뭔가 이상했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키가 아니라, 초소형 카메라와 메모리 카드가 내장된 불법 촬영장비였던 겁니다. SBS 2021.07.22 12:00
경찰 "조국 딸 입학 취소 안 한 부산대 총장, 직무유기 아냐"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을 즉시 취소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부산대 총장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1.07.22 11:48
[Pick] "연애하자, 먹여 살릴게"…고교생 성희롱한 60대 '집유' 길거리에서 마주친 일면식 없는 미성년자를 성희롱한 6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3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1.07.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