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국 여행 피하라"…코로나 재확산에 경보 격상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두 달 만에 다시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날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 등급을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고 영국을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7.20 13:40
[월드리포트] 같은 학교 다니고도 몰라본 친형제…28년 만에 재회 중국 산시성 셴양시, 부부가 장성한 두 아들을 껴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28년 만에 다시 만난 것입니다. [ 모르겠는데요. ] 1993년 류젠화 씨는 인근 도시 시안을 오가며 채소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1.07.20 12:41
"'막말 파문' 日 소마 공사 정기적 인사이동 형식으로 교체" 일본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사용해 폄훼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조만간 교체한다… SBS 2021.07.20 11:36
도쿄올림픽 스폰서 기업 대표들, '개회식 불참' 움직임 코로나19 확산세 가운데 도쿄올림픽 스폰서 기업 대표들의 개회식 불참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고위 스폰서인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NTT와 NEC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11:18
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美 남성, 감옥서 최후 19일 미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교정 당국은 2급 살인죄로 복역하던 케네스 만자나레스가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당국은 타살 의혹이 없으며 코로나19도 원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SBS 2021.07.20 11:11
중국서 달리던 전기 스쿠터 폭발…부녀 중태 중국에서 달리던 전기 스쿠터가 폭발해 이 스쿠터에 탔던 아버지와 딸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20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웨이 모 씨가 7살 딸과 함께 스쿠터로 주행중이었는데 스쿠터가 저절로 폭발하면서 큰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1.07.20 10:58
LA, 독립기념일 뒤 확진자 4배로 늘어 불꽃놀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미국 독립기념일 이후 로스앤젤레스카운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독립기념일 이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30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10:36
유럽 코로나 확진자 5천만 명 넘어 유럽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유럽, '아시아와 중동', '남미와 카리브해',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해왔습니다. SBS 2021.07.20 10:26
빙글 도니 완벽한 원이 '짠'…지구촌 생활의 달인 모음 태어날 때 각자 자신만의 재주나 재능을 타고 난다지만 이 정도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 걸까요? 지구촌 달인들을 만나보시죠. 도마도 없이 칼을 대고 슥슥슥슥∼ 마술처럼 먹기 좋게 수박 과육이 정리됩니다. SBS 2021.07.20 09:40
말라버린 체리, 익은 조개…이상 고온에 신음하는 지구 이번엔 캐나다의 과수원입니다. 나무에 달린 체리가 마치 불에 익힌 것처럼 돼버렸는데요. 그나마 성한 체리도 속이 차지 않아 주스용으로나 겨우 쓸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1.07.2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