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홍수 사망자 160명 넘어…독일 141명·벨기에 27명 서유럽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독일 서부와 벨기에·네덜란드 접경 지역을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현재까지 독일에서만 14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07.18 05:24
"백신 맞았어도 마스크 다시 써라"…美 지방정부 잇따라 복원 미국에서도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일대의 카운티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공공 실내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18 04:10
바이든도 中 반도체 제동…네덜란드에 "핵심 장비 팔지 말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네덜란드 정부는 미국의 압력으로 자국 기업 ASML이 만든 첨단 노광장비의 대 중국 수출 허가를 계속 보류 중입니다. ASML이 생산하는 극자외선 노광장비는 실리콘 웨이퍼에 EUV를 이용해 5나노미터 이하의 극도로 미세한 회로를 새겨넣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반도체 생산장비입니다. SBS 2021.07.18 04:05
서유럽 홍수 사망자 150명 넘어…독일 133명·벨기에 24명 최근 독일을 포함해 서유럽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독일에서만 133명이 숨지고, 벨기에에서는 24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1.07.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