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한명숙 수사팀 징계 시도, 이율배반 아니야" 대검 법무부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하며 누구를 벌주고 징계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수사팀에 대한 대검의 징계 시도가 실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점에 대해 "이율배반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5 10:18
박범계 "한명숙 수사팀에 대한 대검 조치 동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한명숙 수사팀에 대한 대검 감찰위원회의 결론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의 법무부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검에서 수사팀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7.15 09:53
대검 감찰위, 한명숙 수사팀 불문 · 무혐의 처분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팀에 대해 징계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위원회는 모해위증 교사 의혹 등으로 감찰을 받은 한 전 총리 수사팀 검사 2명에 대해 각각 불문과 무혐의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7.15 09:49
'1,600명 확진' 역대 두 번째 규모…지방으로 본격 확산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또다시 1천600명의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쏟아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00명 늘어 누적 17만3천5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5 09:31
"날 성폭행한 친오빠, 아직 함께 산다"…국민청원 등장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어진 친오빠의 성폭행 사실과 함께 지금까지도 가해자와 한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SBS 2021.07.15 08:25
"유흥업소가 필수 시설?"…제주도 백신 접종 순위 논란 제주도 이야기인데요, 정부가 이달 말부터 백신 접종을 전국 단위의 일괄 접종과 각 지자체에 자율 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죠. 제주도의 접종 계획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15 08:18
[영상] 스쿨존 차 보고 '뛰어드는 척'…초등생의 농락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를 위협하는 아이들의 장난 들어보셨을 텐데요, 불과 30초 사이에 두 번이나 이런 일을 겪은 운전자 사연에 관심이 컸습니다. SBS 2021.07.15 08:03
선별 진료소 폭염과의 전쟁…얼음팩 10개, 20분도 못 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선별진료소마다 검사도 부쩍 늘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SBS 2021.07.15 07:49
"강제 추행 있었다" 호소했지만 상해 혐의 입건, 왜? 한 여성이 귀갓길에 모르는 남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과 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여성은 강제 추행도 있었다고 호소했지만 경찰은 CCTV에 주행 창면이 보이지 않는다며 남성을 단순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1.07.15 07:31
만취 여성에 "도와줄게요"…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지하철 역에 있던 술에 취한 여성을 도와준다며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구속 직전까지도 정상 근무한 걸로 알려져서 부산교통공사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7.1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