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확진자 수 2배 증가…일부 주에선 '병원 포화'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 증가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뿐 아니라 입원 환자도 늘면서 일부 주에서는 병원이 꽉 찼습니다. SBS 2021.07.14 07:18
미 6월 소비자물가, 13년래 최대 5.4%↑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에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5.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4 06:44
美 FCC, 자국 통신기업 '화웨이 장비 교체' 보상금 2조 원 확정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통신기업이 사용 중인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의 장비를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보상금으로 19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1천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7.14 06:30
LG 이어 삼성도 약탈 피해…폭동 격화로 최소 72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폭동 사태로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폭도들이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 물류창고까지 약탈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1.07.14 06:23
'델타 확산' 미, 신규 환자 일주일 새 2배…병원 포화 상태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 증가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뿐 아니라 입원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7.14 06:17
한일의원연맹 8개월 만에 오늘 방일…한일관계 개선 모색 ▲ 작년 11월 방일하는 한일의원연맹 의원들 한일의원연맹 회장단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해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들은 방… SBS 2021.07.14 05:47
"중국 신장 인권유린 관련 거래 손 떼라"…미, 기업에 강력 경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무부와 재무부, 상무부, 국토안보부, 무역대표부, 노동부가 공동으로 신장 지역 공급망과 관련해 갱신된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4 05:25
남미발 '람다 변이'에 관심…"전파력·위험 정확히 확인 안 돼"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람다'로 명명된 또 다른 변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미를 중심으로 퍼진 람다 변이는 최근 들어 새롭게 출현한 변이는 아닙니다. SBS 2021.07.14 04:22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 일부, 미 DEA·FBI 정보원 출신" 현지시간 13일 미국 CNN방송은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일단 체포된 용의자 중 1명은 미 마약단속국, DEA의 정보원으로 일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7.14 04:18
메르켈 "변이 대응하려면 백신 접종률 85% 이상 돼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 시간 13일 "전염성이 더한 변이 바이러스에 잘 대응하려면 12∼59세의 백신 접종률이 85%, 60세 이상은 90% 이상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14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