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여권 인사 찾아와 Y 치면 없던 일 해준다 해"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어제 8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위원은 한 여권 인사가 자신들을 도와주면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며 공작설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7.14 07:27
전파력 센 델타 변이 비상인데…'람다 변이'까지 등장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이번 4차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상황을 보면 전체 확진자 10명 중 3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7.14 07:17
오늘 50대 사전예약 대책 발표…"예약 편리하게 개선" 이런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불안감 탓에 55세에서 59세 사이 백신 사전 예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사전 예약이 예고 없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혼란이 있었습니다. SBS 2021.07.14 07:14
최대 1,600명대 '역대 최다' 확실시…비수도권도 비상 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젯밤 기준으로 이미 1,44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습니다. 오늘은 최대 1,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7.14 07:09
오늘 1,500명대 확진 예상…국내 발병 이후 역대 최고치 주말 동안 줄어든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50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발병 이후 역대 최고치를 이미 경신했습니다. SBS 2021.07.14 06:11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 인근 차량 5대 추돌…7명 부상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옥과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먼저 추돌하면서 1차 사고가 났고, 정체돼 있던 것을 보지 못하고 주행하던 2대가 추가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7.14 04:17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7.14 02:27
징역 1년 확정에…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함바왕' 건설 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유상봉 씨가 최근 사기죄로 실형이 확정되자 잠적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유 씨는 이걸 훼손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SBS 2021.07.14 02:14
"여권 인사가 사건 무마 제안" 공작설 제기한 이동훈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은 여권 인사가 자신을 찾아와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고 제안했었다면서 공작설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7.14 02:12
25m 아래로 추락사…현대중공업, 올해만 세 번째 사망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른 현대 중공업에서 또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외부협력업체 소속으로 25m 높이에서 지붕 보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건데 올해 현대중공업에서 벌어진 세 번째 사망사고입니다. SBS 2021.07.14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