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 호반새…계룡산 찾은 진귀한 '여름 손님' 인디언 장식을 닮은 후투티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호반새. 이름부터 진귀한 여름 철새들이 계룡산을 찾았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속, 굵은 나무속 작은 구멍에서 어린 새가 빼꼼히 머리를 내밉니다. SBS 2021.07.13 07:37
육군 장교가 데이트 폭력…2차 피해도 외면한 군 연인 관계였던 육군 장교에게 수개월 동안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이 국민 청원을 올렸습니다. 남성이 구속되기 직전까지 폭력과 2차 가해가 계속됐는데 육군 측이 조사 과정에서 제대로 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7.13 07:27
20개월 딸 살해하고 아이스박스에…맨발 도주 父 검거 칭얼댄다고 생후 20개월 된 딸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뒤 숨진 아이를 3주 넘게 아이스박스에 방치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외할머니가 신고하자 맨발로 도주한 지 사흘 만입니다. SBS 2021.07.13 07:25
옆 건물까지 번진 태안 펜션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오늘 새벽 충남 태안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옆 건물까지 번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희뿌연 연기가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SBS 2021.07.13 07:22
택시 3명 이상 타도 되나? 헷갈리고 복잡한 방역 기준 거리두기 4단계로 처음 시행된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헷갈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3명이 함께 택시를 타고 되는 건지 함께 사는 가족은 저녁에 장을 보러 나갈 수 있는 건지 남주현 기자가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1.07.13 07:18
예약 첫날 동난 백신…50대 후반, 19일부터 추가 예약 이처럼 코로나 확산세에 불안감이 커진 탓인지 55세에서 59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첫날, 신청자가 몰리면서 확보된 물량이 모두 동났습니다. SBS 2021.07.13 07:17
4단계 단기 효과 어렵나…"이대로면 8월 중순 2,300명"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라면 다음 달 중순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2천3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1.07.13 07:16
전국 폭염특보, 서울 33℃·대구 35℃…일부 지역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된 가운데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7.13 05:06
충남 태안 펜션에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오늘 새벽 0시 반쯤 충남 태안 방포해수욕장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펜션에서 시작된 불이 옆에 있… SBS 2021.07.13 02:06
찜통 더위 속 제주 아파트 정전…1천여 가구 불편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이 이어진 약 2시간 동안 1천여 가구가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 SBS 2021.07.13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