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35만 4천 회분 도착…55∼59세 접종에 사용 미국 모더나 사의 코로나19 백신 35만4천 회분이 오늘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3차 공급 물량이 오늘 오후 4시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7:37
국내 섬유업계 첫 탄소중립 실천 단체 대구서 결성 국내 섬유업계로는 처음으로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단체가 대구에서 결성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생분해… SBS 2021.07.08 17:35
생활치료센터 병상 33.9% 남아…정부 "추가 지정 서둘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확진자를 격리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저녁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의 병상은 모두 6천 6백여 개 가운데 34%가량인 2천 242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08 17:17
[오뉴스 출연] "4차 대유행 진입"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오늘의 이슈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7.08 17:07
검찰, '수사기밀 누설' 이태종 前 법원장 2심 '징역 2년' 구형 수사기밀 누설 등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법원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1.07.08 17:06
물고기 집단 폐사? 녹조? 비만 와도 한국에서 물고기가 죽는 이유 산성비가 아닌 평범한 비가 내려도 우리가 사는 땅이 오염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비가 오면 지표면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1.07.08 17:04
[단독] '묻지마 폭행'…라이터로 70대 여성 머리 내리찍은 50대 남성 검거 길 가던 70대 여성을 뒤따라가 아무 이유 없이 머리를 내리찍어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 특수상해 혐의로 54살 남성 장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6:44
"상황 악화 땐 이달 말 2천140명…델타 변이 8월 지배적 변이 가능성"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상황이 계속 악화할 경우 이달 말에는 2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확진자 발생 전망을 추정한 결과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천400명 정도"라면서 "현 상황이 악화할 경우 2천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6:28
12시간 동안 직원 때려 숨지게 한 대표 징역 18년…범행 중 치킨 먹어 직원을 12시간 넘게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이송단 대표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10년 부착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6:25
1주간 전국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73명꼴…"이번 학기 최다" 최근 1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이번 학기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이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5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7.08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