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 번역 오류에 짜깁기…尹 "대학이 판단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이 쓴 논문을 놓고 표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논문심사위원회의 서명과 직인도 수상하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국민대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7.08 20:23
전파력 · 치명률 높은 델타 변이, 미접종자 '훨씬 위험'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지금 가장 시급한 점이 뭘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Q. 4단계 격상 이유는?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2가지입니다. SBS 2021.07.08 20:18
'델타 변이' 공포 전 세계 확산…증상엔 두통 · 콧물 감기 보신 것처럼 전파력이 더 센 델타 변이가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기존의 확진자와 달리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이 아프거나 또 콧물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 혹시 최근에 이런 증상 있던 분들은 진단검사 꼭 받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21.07.08 20:15
밤에도 검사 행렬…임시선별진료소 2배 더 설치 이렇게 일상 속에서 누구나 들를 수 있는 장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까 코로나 진단검사 대상자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서만 역대 가장 많은 7만 6천여 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SBS 2021.07.08 20:08
유명 맛집 가보니…다닥다닥 줄 서고, 식탁은 가깝고 이와 함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한꺼번에 몰리거나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줄이 길게 서는 가게에서는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07.08 20:06
강남 현백 검사 대상만 10만 명…탈의실 · 화장실 문제? 서울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현대백화점을 통해서 확진된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탈의실이나 창고처럼 직원들이 함께 쓰는 공간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7.08 20:04
역대 최다 확진…12일부터 수도권 4단계 유력 코로나19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이후 약 1년 반 만에 어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그제 이틀 연속 1,200명을 넘긴 데 이어서 오늘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000명을 넘어설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7.08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75명으로 지난해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08 19:40
[제보] 후배들 나체 사진 찍어 공유…경찰, 수사 착수 경기도의 한 대학 유도부에서 강제로 신입생들 옷을 벗긴 뒤 나체 사진을 찍는 등 가혹행위가 이뤄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북부경찰청은 신입생 나체 사진을 찍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수차례 공유한 유도부 주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9:40
오후 6시까지 1,039명 확진 어제보다 29명↑…사흘 연속 1천 명대 오후 6시까지 1,039명 확진 어제보다 29명↑...사흘 연속 1천 명대 SBS 2021.07.0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