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폭풍우에 쓰러진 나무…뚫린 지붕 아래에 '아기 침대' 있었다 미국 한 가정집 앞 나무가 폭풍우에 쓰러져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집 안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프레리빌에 사는 코트니 씨와 케일 씨 부부는 생후 5개월 아들 캐넌을 재우고 거실로 나온 지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집에 울려 퍼지는 굉음을 들었습니다. SBS 2021.07.07 13:31
마당엔 퓨마, 부엌엔 곰…주택가로 내려온 야생동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가입니다. 야생 맹수인 코요테가 대낮부터 겁 없이 주택가 도로를 거닐고 있습니다. 평소 한두 마리씩 주택가에 나타나고는 했던 코요테가 최근 들어서는 10마리 이상 무리 지어 출몰하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12:43
페이스북 중간 연봉은 3억 원 'S&P500 2번째'…1위 기업은 미국 증시의 우량기업들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소속 기업 중 지난해 페이스북이 중간 수준 직원 연봉 순위에서 2번째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7.07 12:06
"중국 우주정거장, 3주간 승무원 소변 66ℓ 재활용"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선저우 12호를 이용해 톈궁 우주정거장 핵심모듈인 톈허에 도착한 승무원 3명은 소변 재활용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11:31
'쿼드' 4개국, AI · 반도체 과학기술 분야도 협력…13일 첫 회의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협력체인 '쿼드'가 인공지능,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7 11:23
로이터 "중국 웨이보 나스닥 상장폐지 논의"…웨이보 "사실 아냐"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웨이보의 이사회 의장인 찰스 차오가 상하이에 있는 중국 국영기업과 협력해 웨이보의 비상장사 전환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7 11:13
"러시아 캄차카 추락 여객기 탑승객 시신 6구 발견" 러시아 극동 캄차카에서 추락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6구가 발견됐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주 주지사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 시신들을 해상에서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7 11:05
마이니치 "도쿄올림픽 모든 경기 무관중 개최 방안 부상"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일부 경기를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여론에 따라 방침 전환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정부와 여당 내에서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7.07 10:35
미국서 야영하던 여성, 회색곰 공격받고 사망 미국 몬태나주 시골 마을인 오밴도 인근에서 야영하던 한 여성이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몬태나주 당국은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야영을 하던 여성이 어제 새벽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 곰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7 10:31
봉준호 감독, 칸 영화제 개막 선언…송강호도 무대에 칸 국제 영화제가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됐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열리지 못했고, 올해도 방역 규제 때문에 행사가 두 달 미뤄졌습니다. SBS 2021.07.07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