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비가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21.07.03 19:41
"부부싸움 하다 살해"…다음날 스스로 신고한 70대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남편 A 씨로부터 "어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21.07.03 19:27
'출장비 허위청구' 연구비 빼돌린 대학교수 벌금 5백만 원 허위 출장비 명목으로 연구비를 빼돌려온 대학 교수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교수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7.03 18:46
[영상] "저희들 너무 촘촘한 것 같습니다!" 방역 위기 경고에도 집회 강행 민주노총이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기습 강행했습니다. 집회 동안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은 무정차 운행되기도 했습니다. 방역 위기 속에 정부는 집회 철회를 촉구했고, 경찰은 해산 명령을 거듭 내렸지만, 집회는 이어졌습니다. SBS 2021.07.03 17:20
민주노총 도심 기습시위 종료…경찰 "수사 착수"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시와 경찰의 집결 차단 시도에도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낮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시위와 행진을 강행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 자체 추산 8천 명이 모여 중대재해 근절과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1.07.03 17:04
민주노총, 경찰 봉쇄 뚫고 도심 기습 집회…경관 폭행 1명 연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 서울시와 경찰의 봉쇄를 뚫고 서울 종로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당초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봉쇄 방침을 밝히고 차벽으로 접근을 막자 집회 장소를 종로로 긴급히 바꿨습니다. SBS 2021.07.03 17:02
민주노총 불법 집회 강행에…경찰 "52명 규모 특수본 편성" 오늘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대규모 기습 집회를 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가자와 주최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정부의 집회 자제요청과 서울시·경찰의 집회금지에도 불구하고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집회와 행진을 강행한 민주노총 관계자들을 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감염병예방법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3 16:48
[단독] 만취 변호사, 강남 한복판서 경찰관 폭행 강남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변호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량까지 부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인 변호사 A 씨를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03 16:37
경기 원어민 강사 관련 누적 291명…전국서 집단감염 원어민 강사에서 시작된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누적 확진자가 2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43명 더 늘어난 겁니다. SBS 2021.07.03 15:35
민주노총 8천 명, 서울 종로서 기습 집회…도로 점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경찰의 집회 봉쇄에도 불구하고 서울 종로에서 도로를 점거하며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가 경찰의 봉쇄로 집회 개최가 어려워지자 장소를 급히 바꿔 조합원들을 오후 2시 종로로 집결시켰습니다. SBS 2021.07.0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