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 부정 수급' 윤석열 장모 징역 3년…법정 구속 병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은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SBS 2021.07.02 11:16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이상직 변호인 사임…국선 변호인 선정 수백억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변호인이 사임했다. 이 의원 변호는 다른 사선변호인이 아닌 국선변호인이 맡을 예정이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연합 2021.07.02 10:42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 · 사기 혐의 오늘 선고 요양병원을 세운 뒤 부당하게 지원금을 받았단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 최 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들과 요양병원을 설립한 뒤 2013년부터 2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 9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7.02 10:26
신규 확진 826명…6개월 만에 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강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약 6개월 만에 8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26명 늘어서 누적 15만 8천549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7.02 10:20
공수처 "'김학의 사건 수사 외압' 문홍성 등 수사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에 대해서도 직접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02 10:07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 · 사기 혐의 오늘 선고 요양병원을 세운 뒤 부당하게 지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열립니다. SBS 2021.07.02 09:35
'하루 확진 826명' 6개월 만에 최다치…방역 빨간불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26명 늘어 누적 15만8천5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2 09:32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8월 10일 첫 재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 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다음 달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씨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SBS 2021.07.02 09:05
음성 플라스틱 공장 불 13시간 만에 진화…피해액 12억 원 넘을 듯 충북 음성 대소면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공장을 뒤덮던 불기둥과 검은 연기를 진화했으며 2시간째 잔불을 정리 중이다. 연합 2021.07.02 08:53
중대본 "신규 확진자 800명대 초반…1월 7일 이후 170일여 만에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근 6개월 만에 다시 8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는 800명대 초반으로 지난 1월 7일 869명 이후 170여 일 만에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2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