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794명으로 지난 4월 이후 6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2.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수도권에선 식당과 카페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고 사적 모임 인원도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SBS 2021.06.30 12:14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기준 근접…충족되면 단계 조정" 7월 1일부터 사적모임 규모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이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3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6.30 12:08
광진구 건물 지하서 가스 폭발…70대 남성 '2도 화상' 30일 오전 9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무실에 머물던 7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06.30 12:07
"화이자 · 모더나 백신 맞은 미군 중 23명 심근염…예상보다 많아"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미군 장병들 사이에서 심근염 발생률이 예상보다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 데일리메일 등이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30 12:05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6.30 11:56
'공군 여중사 사망 사건 은폐 의혹' 공군 경찰 문건 공개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을 은폐한 정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이 국방부에 사망사건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 중사가 강제 추행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누락하고 유족의 반응을 조작해 이 사건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6.30 11:55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6.30 11:34
"간호조무사가 수술 봉합"…대리 수술 의혹 병원 일부 혐의 인정 대리 수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의 A 척추전문병원 입건자들이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A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경찰조사를 받은 피의자 일부가 수술 과정에서 간호조무사들의 봉합 행위가 있었음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SBS 2021.06.30 11:29
[브리핑] 정부 "청년층 확진자 급증…수도권, 새 거리두기 3단계에 근접" 내일부터 사적모임 규모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이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3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6.30 11:05
"교정기 잃어버렸다고 골프채로 때려" 삼형제 친부, 경찰 조사 40대 친부가 자녀들을 골프채로 수십 차례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46살 A 씨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