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두 달 전에도 "대규모 보수 필요" 경고음 지난 24일 무너진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아파트가 몇 년 간 상태가 악화했고, 이로 인해 2018년 점검 때보다 더 많은 1천500만 달러의 보수를 추진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21.06.30 03:53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델타 변이 90% 예방 효과"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스푸트니크V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강한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백신 개발사가 밝혔다. 연합 2021.06.30 03:50
바이든, 내달 1일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1일 플로리다주 고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을 방문한다. 백악관은 29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의 현장 방문 계획을 알렸다. 연합 2021.06.30 03:49
추락하는 브라질 대통령…2018 대선 지지자 34% "절대 안 찍겠다"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악화하면서 지지 기반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Ipec에 따르면 2018년 대선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상당수가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21.06.30 03:45
브라질 도시서 대규모 백신접종 통한 집단면역 시도 잇단 성과 브라질 일부 도시에서 이뤄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시도가 잇따라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29일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내륙 도시인 보투카투에서 지난달 초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규모로 접종한 결과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연합 2021.06.30 03:44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6.30 02:10
영국 "확진자 나와도 학생들 격리하지 않도록 검토" 현지시간 29일 BBC 보도에 따르면 사지드 자비드 신임 보건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자가격리 정책이 아이들의 교육과 정신건강에 피해를 줬다"며 개빈 윌리엄슨 교육장관과 관련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30 01:00
남아공 코로나 사망 6만 명 넘어…교민·주재원도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어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리 주재원과 교민의 확진도 늘고 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는 현지시간 28일 트위터로 지난 하루 동안 138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6만3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30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