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업무 중단 명령 영국 정부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낸스의 자국 내 운영을 사실상 중단시켰습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는 현지시간 25일 바이낸스의 영국법인 '유한회사 바이낸스마켓'에 "FCA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영국 내에서 어떤 규제대상 업무도 수행해선 안 된다"라고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1.06.28 09:02
[뉴스딱] 길거리 소년에 장난감…1500만뷰 '이 영상에 눈물이 났다' 인도 소식인데요, 한 소년이 도로에서 차를 닦는 가난한 또래 소년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아낌없이 건네는 영상이 공개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어린 소년이 손에 걸레를 들고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에 다가가 차를 닦습니다. SBS 2021.06.28 08:38
[뉴스딱] "못난 손자지만 선처를"…자수 동행한 할아버지 중국에서 어린 손자를 자수시키기 위해 경찰서까지 함께 가서 뜨거운 여름날 손자가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린 70대 할아버지의 사연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8 08:33
붕괴한 美 아파트, 3년 전 "100억 원 수리 필요" 견적받아 지난 24일 무너져 내린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는 3년 전 100억 원이 소요되는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는 견적을 받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6.28 07:44
국정원, 전국 전력·가스·상수도 기반시설 해킹 긴급 점검 국가정보원은 전국 전력·가스·상수도 분야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해킹에 대비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2월 미국 플로리다 수처리 시설 해킹과 5월 미국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사이버공격으로 엿새 동안 송유관 가동을 중단하는 등 에너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시도가 늘어나는 것에 따른 조처입니다. SBS 2021.06.28 07:43
'붕괴' 미 아파트 옆동 주민들도 불안…일부 짐싸들고 탈출 붕괴 참사가 벌어진 미국 플로리다주 해변 아파트의 옆동 주민들이 집에 머물러도 되는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무너진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와 쌍둥이처럼 흡사한 '자매 아파트'인 챔플레인 타워 노스의 입주민들이 '우리가 다음 차례가 아닐까'라는 공포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 전했습니다. SBS 2021.06.28 07:42
마이애미 아파트 참사, 이미 3년 전에 예고됐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붕괴된 아파트는 3년 전 이미 안전진단에서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더디게 이뤄지는 가운데 밤사이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6.28 07:28
"델타 변이 확산 인도, 사망자 축소…110만 명↑ 추산" 유럽 각국에서 인도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델타 변이'가 확산한 인도에서는 당국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를 대폭 축소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SBS 2021.06.28 07:26
3년 전 이미 '안전 경고'…美 붕괴 사망자 9명으로 늘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붕괴된 아파트는 3년 전 이미 안전진단에서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더디게 이뤄지는 가운데, 밤사이 사망자 4명이 더 발견됐습니다. SBS 2021.06.28 06:26
"'델타 변이 확산' 인도, 코로나19 사망자 수 대폭 축소" 우리 방역당국이 '델타 변이'의 국내 유입과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건, 이미 유럽 각국에서 인도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퍼져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28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