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높은 이유, 따로 있었다? 드러난 행태 요즘 아파트 청약을 하려면 대출 규제로 적지 않은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투자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으셨을 텐데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SBS 2021.06.25 07:49
'막말 · 채용 강요' 김우남 마사회장, 기소 의견 檢 송치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자신의 지인을 채용하는 문제를 놓고 인사 담당자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소식, 두 달 전 저희가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 그동안 이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김 회장에 대해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는 판단하고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06.25 07:37
오늘도 600명 안팎…'부스터 샷'으로 델타 변이 대응 검토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인도발 델타 변이에 대해 우리 방역당국은 아직 국내 유입이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1.06.25 07:11
60대 남성, 흉기 찔려 사망…'최초 신고' 동생 긴급체포 어제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형제끼리 말다툼하다 동생이 형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동생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5 06:24
"지침이든 나발이든 XX야"…마사회장 검찰 송치 김우남 마사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채용하는 문제를 놓고 인사 담당자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소식,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 드렸는데요. 경찰이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06.25 01:39
최찬욱, 스스로 마스크 내리더니 "노예놀이 호기심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최찬욱이 검찰로 넘겨지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스로 마스크를 내린 최찬욱은 호기심에서 범행을 시작했다면서, 이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했던 말처럼 "지금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식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25 01:34
119㎞ 출퇴근하고, 청약통장 2,000만 원에 사고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세차익을 노리고 불법 청약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직장과 120㎞ 가까이 떨어진 지역에 전입신고한 교사가 있는가 하면, 가점 높은 청약통장을 사들여 한 단지에서 10건을 당첨받은 브로커들도 있었습니다. SBS 2021.06.25 01:25
'괴롭힘 금지법' 2년…"지금도 한 달 100건꼴 신고" 잘못된 직장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 2년 전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지난 2년 동안에도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5 01:21
"델타 변이 국내 초기 단계…추가 접종 검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다른 나라에서 퍼지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아직 국내에서 초기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진단했습니다. SBS 2021.06.25 01:09
천안-논산고속도로서 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0톤 화물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허 모 씨가 불을 발견하고 차를 세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1.06.25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