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50명, 어제보다 1명↓…25일도 6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50명입니다. SBS 2021.06.24 22:46
강서구 아파트서 60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안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친동생 B 씨가 A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오늘 저녁 6시 반쯤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1.06.24 22:40
故 손정민 측, 친구 A씨 '폭행치사 ·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의 유족이 손 씨 실종 직전 술자리에 동석한 친구 A씨를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SBS 2021.06.24 21:41
2부 클로징 6월 24일 목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6.24 21:11
이성 교제 벌준 해사…인권위 "행복추구권 침해" 해군사관학교가 이성 교제 금지 조항을 적용해 40명 넘는 생도들을 징계한 사실, 지난해 3월에 저희 SBS가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성 교제 금지 조항이 헌법상 기본권을 중대하게 침해한다고 보고 해군사관학교가 징계도 취소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6.24 21:10
2학기 대면 수업 확대…대학생 절반은 "불안" 초·중·고 학생들의 전면 등교가 추진되는 2학기부터는 대학에서도 대면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9월 말 이후에는 대규모 강의는 물론이고 대학 축제나 행사도 가능해지는데, 아직 학생들 절반 가까이는 불안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SBS 2021.06.24 21:08
1부 클로징 오늘 2부에서는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부동산시장의 움직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잠시 뒤에 이어갑니다. SBS 2021.06.24 21:02
스스로 마스크 내린 최찬욱 "노예놀이 호기심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최찬욱이 검찰로 넘겨지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스로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보인 최찬욱은 호기심에서 범행을 시작했다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했던 말처럼 멈출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는 식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24 20:51
"지침이든 나발이든 XX야"…마사회장 검찰 송치 김우남 마사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채용하는 문제를 두고 인사 담당자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소식 저희가 두 달 전에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그동안 수사해온 경찰이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06.24 20:43
종교 아닌 '비폭력 신념' 병역 거부 첫 무죄 확정 모든 폭력을 일체 거부한다는 개인적 신념에 따라서 현역 입대를 거부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병역 거부가 자신의 진정한 양심에 따른 행동이었는지가 재판의 쟁점이었는데, 대법원이 그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SBS 2021.06.2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