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세요"…'반중' 홍콩 매체의 온라인 '마지막 뉴스' [빈과일보 온라인 TV 뉴스 :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홍콩인 여러분 건강하세요.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것입니다.] 앵커의 이 말을 끝으로 홍콩 매체 빈과일보의 온라인 TV 뉴스가 중단됐습니다. SBS 2021.06.23 12:44
"미 인종별 '끼리끼리' 30년 새 심화…인종 간 불균형의 근원" 미국 대도시 지역의 인종별 거주지 분리 현상이 지난 30년 새 더욱 심화했으며, 이런 현상이 인종주의와 인종간 불균형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6.23 10:02
밥 한 끼 2천만 원…아베, 트럼프 접대에 나흘간 4억 원 썼다 일본은 아베 신조 정권 시절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을 때 접대 비용으로 4억 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트럼프를 일본의 국빈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출한 경비가 약 4천22만 엔이라는 답변서를 전날 각의에서 확정했습니다. SBS 2021.06.23 09:56
미 구축함 또 타이완해협 지나…바이든 '자유항행' 굳히기 타이완을 사이에 놓고 미국과 중국이 날카롭게 대립 중인 가운데 미국 해군 구축함이 중국이 자국의 앞바다처럼 여기는 타이완해협을 또 지나갔습니다. SBS 2021.06.23 09:54
밥 한 끼 2천만 원…아베, 트럼프 접대에 나흘간 4억 원 썼다 일본은 아베 정권 시절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을 때 접대 비용으로 4억 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트럼프를 일본의 국빈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출한 경비가 약 4천22만 엔이라는 답변서를 전날 각의에서 확정했습니다. SBS 2021.06.23 09:38
"코로나 변이가 또 변이…전파력 더 강한 '델타 플러스' 보고" 인도 보건당국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보고됐다면서 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규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제시 뷰샨 인도 보건·가정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20건 가까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6.23 09:11
[Pick] 카레 먹다 '호흡 곤란'…하임리히법으로 살려낸 식당 직원 영국에서 음식을 급히 먹다 호흡 곤란 증세가 찾아온 손님이 직원의 빠른 조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노스 웨일스 한 인도 음식점을 방문한 19살 스넬링 씨에게 벌어진 일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6.23 09:10
파우치 "미국서 인도발 변이 비중 20%…2주 새 2배로 늘어"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20%까지 올라갔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말했습니다. 이는 2주 만에 비중이 2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SBS 2021.06.23 08:40
[뉴스딱] "딸 보호하기 위해"…쇼핑몰서 권총 겨눈 엄마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시작된 말다툼이 가족 간 싸움으로 번지면서 심지어는 권총을 겨누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1.06.23 08:09
퇴근길 교통체증 '남 일'…차로 40분 거리 날아서 퇴근 터키에서는 매일 맨몸으로 하늘을 날아서 퇴근하는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터키의 한 케이블카 회사에서 일하는 젠기스 코자크 씨. 퇴근길 교통체증은 남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대신 하늘을 날아서 퇴근하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23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