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 한미 외교당국이 북핵 협상과 남북관계 사항을 조율해오던 워킹 그룹의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2:02
처음 본 여고생에 "술 한잔하자"…경찰 간부 견책 처분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고생에게 접근한 뒤 같이 술을 마시자며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감사계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40대 A 경감을 징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1:52
"돈 안 주면 빼낸 기밀자료 공개하겠다"…신종 '방산해커' 등장 국내 대형 방위산업체를 해킹해 기밀자료를 빼내 돈을 요구한 신종 '방산해커'가 등장했습니다. 그간 방산업체를 겨냥한 해커는 기밀자료를 빼가는 데 주력했습니다. SBS 2021.06.22 11:51
"치매 노인을 공천?" 오거돈 '치매 주장' 변론 후폭풍 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측 변호인이 법정에서 '치매'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어제 부산지법에서 열린 오 전 시장 결심공판에서 오 전 시장 측 변호인은 오 전 시장의 '인지 장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22 11:41
[Pick] 여고생 상담 맡았던 목사, 드러난 추악한 행태 교회에서 만난 고등학생 신도를 수년간 성폭행한 40대 목사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1살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1:40
[Pick] 길 잃은 5살, '이것' 등록하면 더 빨리 보호자 찾는다 경찰청이 공식 유튜브에 실종 아동 사건을 소개하며 '지문 사전 등록제'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지난 15일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이달 초 대구광역시 달서경찰서 월배지구대는 신고를 받고 길 잃은 5살 어린이를 지구대로 데려왔습니다. SBS 2021.06.22 11:32
[속보] 정부, 7월 시행 '거리두기 개편안' 지역별 단계 27일 발표 정부, 7월 시행 '거리두기 개편안' 지역별 단계 27일 발표 SBS 2021.06.22 11:14
[인-잇] 환자에게는 지옥, 의사에게는 천국 자신의 얼굴 형태에 콤플렉스가 있던 20대 한 모 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A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 당시 병원장 유 모 씨가 양악수술 권위자라는 광고를 보고 찾아간 한 모 씨는 턱수술을 하지 않으면 얼굴 형태가 넓적해진다며 양악과 턱수술을 함께 하라는 권유를 받고 예약금을 걸었다. SBS 2021.06.22 11:00
인천 노래주점 살인 전 피해자 신고 무시 경찰관 징계 인천 노래주점 살인 사건 발생 전에 112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감사계는 초동 조치 부실 의혹에 대해서 감찰을 벌인 결과 112 종합상황실 소속 A 경사에 대한 징계처분 결정했습니다. SBS 2021.06.22 10:39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피의자 2명 檢 구속 송치 친구를 가둬놓고 가혹행위를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살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보복범죄 혐의 등을 받는 20살 안 모 씨와 20살 김 모 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1.06.2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