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확산에 긴장…대전 교회서 33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에서 온 환자가 사흘 연속 40명을 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전파력이 더 센 걸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어서 우리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20:29
코팅 벗겨진 골프공…"미세 플라스틱 돼 우리 밥상으로" 지금 보도해드린 건 이곳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 바닷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골프장이 수십 곳에 이르고 골프공이 무방비로 바다에 흘러 들어가는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건데 바닷속에서 골프공들은 코팅이 벗겨지고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생태계와, 우리 밥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06.22 20:27
[단독] "강릉 앞바다는 골프공 무덤"…공에는 '공군 표식' 강원도 강릉 앞바닷속이 골프공 때문에 엉망이라는 제보가 왔습니다.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수많은 골프공들 때문에 이쪽 바다를 '골프공 무덤'으로 부를 정도라는데 최근에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SBS 2021.06.22 20:26
쿠팡 직원 남편 1년째 혼수상태…"가족 피해 책임져라"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직원 여러 명이 코로나에 걸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감염된 직원 가족 가운데는 아직도 혼수상태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직원은 산업재해로 인정받았지만 가족의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를 두고서는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20:15
'주가 조작'에 발끈한 윤석열…수사하겠다는 검찰 윤석열 전 총장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 가운데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도 있습니다. 특히 윤 전 총장 처가의 주가 조작 의혹은 검찰이 지난해부터 수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20:1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무대응 기조를 보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X파일'을 출처 불명의 괴문서로 규정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1.06.22 19:44
강릉 · 오송에서 KTX 열차 지연 운행 연달아 발생 오늘 오후 KTX 열차가 강릉과 오송 부근에서 잇따라 지연 운행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 우천 터널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6.22 19:41
경찰 공개 수사 '인천 실종 초등생'…실종 이틀 만에 발견 인천에서 실종된 11살 초등학생이 이틀 만에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 저녁 6시 40분쯤 실종됐던 11살 초등생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9:04
[HOT 브리핑] "죽을 때 남는 건 사랑하고 사랑받은 기억 그것뿐" 유품정리사는 직업을 아십니까? 일반적인 죽음보다는 고독사나 자살한 분들이 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유품을 잘 정리해서 유족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SBS 2021.06.22 19:01
[단독] 부대 앞 강릉바다 골프공 '수두룩'…공군 뒤늦게 "회수망 설치" 강릉의 한 공군 부대 내 골프장에서 골프공이 수십 년째 바다로 유실돼온 정황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오늘 공군은 "제18전투비행단 부대 내 체력단련장에서 유실된 골프공이 바다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