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제개편안 입법예고…수사 때 '장관 승인' 배제 검찰 직제개편안을 둘러싼 대검과의 신경전 끝에 법무부가 장관의 직접수사 승인 조건을 철회했습니다. 또 일반 형사부에서도 경제·고소사건에 대해서는 직접수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SBS 2021.06.18 10:13
경찰, '광주 붕괴사고' 철거 관련 조합 등 압수수색 광주 재개발 지역 철거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철거 계약과 관련해 조합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학동 4구역 재개발조합과 광주 동구청, 광주지방노동청 등 10여 곳에 대해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8 09:37
코로나19 어제 507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500명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7명 늘어 누적 15만2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8 09:31
빈집털이 시도 30대, 도주하다 신은 여성용 샌들에 덜미 여성이 거주하는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가 도망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급하게 도망치느라 신었던 피해자의 샌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절도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18 09:26
코로나19로 취소한 신혼여행…법원 "여행사, 계약금 돌려줘야" 코로나19 유행으로 신혼여행을 취소한 신혼부부에게 여행사가 계약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민사54단독 김동희 판사는 A씨가 국내 여행업체 B사를 상대로 낸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18 09:23
[Pick] 5살 아들 밀쳐 숨지게 한 계부…"젤리에 질식" 뻔뻔 주장 5살 아들을 바닥에 밀쳐 숨지게 한 계부가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21.06.18 09:01
"리얼돌 단속 어쩌나" 경찰, 청소년보호법 · 건축법까지 동원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리얼돌 체험방이 충북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고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현재 리얼돌 체험방 운영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SBS 2021.06.18 08:55
중대본 "오늘 확진자 500명대 초반…최근 일주일 일평균 490명" 중대본 "어제까지 1천423만 명 1차 접종 완료...전체 인구의 27.7%" 중대본 "오늘 확진자 500명대 초반...최… SBS 2021.06.18 08:34
[실시간 e뉴스] 꽉 찬 지하철서 담배 '뻐끔', 항의 쏟아지자…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달리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6.18 08:07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물류센터…24시간째 진화 중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어제 발생한 화재가 꼬박 하루를 넘겼는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24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06.18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