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일본 망명 신청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에서 쿠데타 군부에 대한 저항의 표시인 '세손가락 경례'를 했던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한 명이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6.17 16:30
文 "아주 소중한 사료"…스페인서 찾은 '한국 땅 독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경진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 SBS 2021.06.17 16:08
[영상] 취조실에 홀로 남은 용의자, 경찰 들어오자 돌변하더니…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경찰서에서 용의자가 경찰관의 권총을 빼앗으려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CNN 소스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2살 아이를 구타해 숨지게 한 27살 남성 테렐 로즈가 취조실에서 돌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06.17 15:52
호주, AZ 백신 60세 이상에만 접종하기로 호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60세 이상 연령대에만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렉 헌트 호주 보건부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사용 제한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17 15:50
[Pick] 집 열쇠 두고 온 美 10대…굴뚝으로 들어가려다 봉변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던 10대의 '무모한 도전'이 위험천만한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바다주 헨더슨에 사는 한 18살은 최근 집에 열쇠를 놔둔 채 현관을 잠그고 외출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SBS 2021.06.17 15:46
우익 방해에도 일본서 '소녀상' 전시회 이어진다 일본에서 우익의 방해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전시하는 행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9년 '아이치 트리엔날레' 때 우익의 항의가 쇄도해 일시 중단됐던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전시회가 다음 달 16∼18일 오사카에서 열린다고 실행위원회 측이 밝혔습니다. SBS 2021.06.17 14:46
[월드리포트] 거침없이 '우주몽' 완성해가는 중국…"미국 곧 따라잡는다" "우리도 인공위성을 만들자!" 1958년 5월 17일 중국 우창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8대 2차 회의에서 마오쩌둥이 한 말입니다. SBS 2021.06.17 14:43
홍콩경찰, 빈과일보 압수수색 · 자산 26억 원 동결 홍콩보안법 담당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가 오늘 경찰 500명을 동원해 대표적 반중매체 빈과일보의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우리 돈 26억 원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습니다. SBS 2021.06.17 14:37
日 신문 "한국은 세계로 진출…일본은 글로벌 기업가 적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유가증권 상장 등 한국 기업의 기업공개와 세계 시장 진출에 일본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크래프톤이 다음 달 상장으로 5천억 엔을 조달하고 시가총액이 2조 엔에 달할 것이라며 "좁은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응시하면 사업을 전개하는 한국 기업이 거액의 자금을 불러들이고 있다"고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7 13:41
"아빠가 절 찔렀잖아요"…'서커스'가 된 미국 살인 재판 16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로니 오닐은 배심원들을 향해 여자친구와 딸을 살해하지 않았다고 큰소리로 외치며 변론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1.06.1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