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마초 자진 신고 뒤 '나 잡아봐라'…환각 도주극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진 신고해 놓고서는 막상 경찰이 오자 차를 몰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환각 상태에서 30km 넘게 달아났는데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에야 도주극이 끝났습니다. SBS 2021.06.16 07:23
눈뼈 부러지도록 버스기사 폭행…잡고 보니 수배자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한 남성이 버스 기사를 때리고 도망갔습니다. 버스 기사는 눈 주변 뼈까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SBS 2021.06.16 07:21
택배노조 대규모 상경 투쟁 · 최종 담판…타협 이끌어낼까 분류 작업을 택배사가 맡기로 한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라고 요구하며 택배노조가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노사가 협상 마지막 날인 오늘 최종 타협안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21.06.16 07:18
국민 4명 중 1명 백신 맞았다…오늘 500명대 예상 정부가 이렇게 방역지침이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할 수 있는 건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9일 만에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SBS 2021.06.16 07:08
7월 수도권 '6명 모임'부터 허용 검토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조치를 완화해서 다음 달부터는 6명까지는 모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일요일에 발표됩니다. SBS 2021.06.16 07:06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은 추행 아냐" 군사법원 판결 대법서 뒤집혀 자연스러운 신체접촉은 성추행으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한 군사법원 판결이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육군학생군사학교 전 간부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판단한 원심을 유죄 취지로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1.06.16 06:51
국민 4명 중 1명 백신 맞았다…오늘 500명대 예상 정부가 방역 지침이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할 수 있는 건,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9일 만에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SBS 2021.06.16 06:12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6.16 02:17
눈뼈 부러지도록 버스기사 폭행…잡고 보니 지명수배자 마스크를 쓰지 않아 승차를 거부당한 남성이 버스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피해 기사는 눈 주위 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가해자를 잡고 보니 이미 다른 폭행 건으로 경찰 추적을 받아온 지명수배자였습니다. SBS 2021.06.16 02:10
"일본, 한국 내 재산 공개하라" 위안부 피해자 승소 지난 1월 우리 법원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각각 1억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은 그 이후 배상금을 받기 위해서 일본 정부가 한국에 가지고 있는 재산 목록을 공개해 달라고 신청했는데, 법원이 그걸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1.06.16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