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동물의 귀환? 3천 년 만에 돌아온 '악마'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호주 남부의 한 섬에서만 서식하던 희귀 동물이 3천 년 만에 호주 본토에서 자연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1.06.16 17:24
"영국, 삼성 · LG 등 6개사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협상" 영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한국의 삼성과 LG를 포함해 6개사와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1.06.16 17:20
세계 최초 열 쌍둥이 미스터리…아빠도 "아직 아기들 못 봤다"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30대 여성이 열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기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고 병원 진료 기록도 확인되지 않아 그 진실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6.16 17:20
터키서 한인 여성 성고문한 한인 남성에 최대 징역 46년 구형 터키 이스탄불 검찰이 한인 여성을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에게 최고 징역 46년을 구형했습니다.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이스탄불 검찰은 15일 이스탄불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한인 여성 A씨를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인 남성 B씨에게 징역 23년 7월에서 최대 징역 46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1.06.16 17:15
"백신 안 맞으면 휴대전화 차단"…파키스탄 지방정부 '초강수' 파키스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주의 지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지 않으면 휴대전화 사용을 차단하겠다는 '초강수'를 내놨습니다. 오늘 파키스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의 시에드 나시르 후사인 샤 정보부 장관은 "백신 미접종자의 휴대전화 심 카드가 곧 막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6 17:14
미국 연방거래위원장에 '아마존 킬러' 리나 칸…사상 최연소 별명이 '아마존 킬러'일 정도로 빅 테크 기업 독점문제에 비판적인 리나 칸이 미국 독점규제 한 축인 연방거래위원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미국 상원은 15일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인 칸에 대한 임명안을 찬성 69표, 반대 28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1.06.16 16:59
日 연구팀 "올림픽 중에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 상황 맞을 수도" 올여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할 경우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긴급사태 재선포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6.16 16:41
'우주 굴기'로 미국에 맞선다…속도붙는 중 · 러 협력 중국과 러시아가 우주 개척 분야에서 급속히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은 2024년에 소행성 탐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16 16:14
美 콜로라도주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무산…日 강력한 반대 압박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시민단체의 노력이 일본 측의 강력한 압력에 의해 무산됐습니다. SBS 2021.06.16 16:09
[Pick] 남의 집에서 '샤워' 한바탕…수건만 두른 채 붙잡힌 강도 한밤중 부부가 자는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가 어이없는 행각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미도우 비스타에 사는 스티브 베이커 씨가 최근 집에서 겪은 황당한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6.1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