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믿느냐' 질문에 바이든 끄덕…백악관 확대 해석 경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신뢰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백악관은 이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6 23:51
콜롬비아 국경 군부대서 차량폭탄 공격…36명 부상 콜롬비아 군부대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36명이 부상했습니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15일 오후 3시쯤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부근 쿠쿠타의 군부대에서 두 차례의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6 23:48
프랑스, 내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벗는다…20일 야간통금 해제 6월 20일부터 프랑스에서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사라집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16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상황이 더 빨리 나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6.16 22:47
'올림픽 개최 도시' 도쿄, 21일부터 코로나 긴급사태 해제될 듯 일본 정부가 코로나 19 억제 대책으로 도쿄 등 전국 10개 도도부현에 오는 20일까지 시한으로 발효 중인 긴급사태를 오키나와 현을 제외한 나머지 9곳에선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16 22:46
중국 "타이산 원전, 연료봉 손상됐지만 방사능 누출 없어" 중국 정부가 광둥성 타이산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일부 연료봉이 손상됐지만 방사능 유출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타이산 원전을 공동 운영하는 프랑스 업체 프라마톰이 미국 에너지부에 타이산 원전에서 핵분열 기체가 누출되고 있다고 알리며 원전을 정상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기술지원을 요청했다는 CNN 보도에 대한 해명입니다. SBS 2021.06.16 22:42
"관중 최대 1만 명 입장"…제한 위반하면 '추방' 다음 달 23일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정부가 경기장의 관중 입장을 최대 1만 명까지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선수와 관계자가 경기와 관계없는 곳을 방문하면 국외 추방도 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은 강화했습니다. SBS 2021.06.16 20:56
미국은 '몇째 주 월요일'…"휴일 날릴 걱정 없어요" 국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다른 나라들은 공휴일을 어떻게 정하고 있는지도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날짜를 딱 정해놓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몇 월 몇째 주 무슨 요일, 이런 방식으로 특정 요일을 공휴일로 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06.16 20:10
호주 집값 고공행진…NSW주 평균가 100만 호주달러 돌파 호주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가 주도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주택 평균가격이 처음으로 100만 호주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16일 호주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올 1분기에 NSW주의 주택가격이 직전 분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2천억 달러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16 17:37
"열 쌍둥이 낳았다" 후원까지 받았는데…가짜 출산? 얼마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성이 열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가짜 출산'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열 쌍둥이 가짜 출산?'입니다. SBS 2021.06.16 17:32
음식 다 먹고 "환불해줘!"…팁까지 훔쳐 간 진상 부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영국 진상 부부'입니다. 영국 사우스윅의 한 식당.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여성이 카운터에 놓인 그릇에서 돈을 꺼냅니다. SBS 2021.06.1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