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백신, 대규모 임상시험서 코로나 예방효과 90%"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자사 백신에 대해 미국과 멕시코에서 3만 명에 가까운 18세 이상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한 결과, 코로나19에 90% 예방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4 21:25
日 야권 4당, '스가 내각 불신임 결의안' 15일 제출 합의 일본 4개 야당이 내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집권 자민당 총재인 스가 총리는 내각 불신임 결의안 발의는 국회 해산의 명분이 된다는 입장을 밝혀와 귀추가 주목됩니다. SBS 2021.06.14 21:24
대놓고 타이완 · 홍콩 거론…'군사 견제'도 만지작 이번 회의에 참가한 나라들은 공동성명서에서 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유럽의 군사동맹국들과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14 21:04
약식 정상회담 뿌리친 일본…"한국이 풀어야"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스가 총리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만, 정상회담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약식 정상회담을 하기로 사전합의가 돼 있었는지를 놓고 우리와 일본은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1.06.14 21:03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줘?"…22억 수당 거절한 공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2억 원 거절한 공주'입니다. 네덜란드의 공주가 성인이 되면 매년 지급되는 거액의 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SBS 2021.06.14 18:55
아내만 38명, 자식은 89명…'세계 최대 가족' 가장 사망 모두 38명의 여성과 결혼해 '세계 최대 가족'의 가장으로 불린 인도 남성이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아내만 38명'입니다. SBS 2021.06.14 17:26
"머리만 봐도 그 집 아들"…G7 관심 독차지한 '신스틸러'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정상회의 '신스틸러'입니다. G7 정상회의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저귀를 찬 어린아이 한 명이 '신스틸러'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1.06.14 17:25
헬기 바닥에 테이프로 칭칭…친구 묶고 비행한 유튜버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러시아의 한 유튜버가 헬리콥터 외부 바닥에 테이프로 사람을 묶고 비행을 하는 실험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6.14 17:25
중국 전기차 판매 급성장…배터리 공급이 못 쫓아가 경제 매체 차이신은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를 인용해 5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21만7천 대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4 17:02
폼페이오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서 유출됐다고 믿어"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미 보수 성향 매체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1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