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스가와 10분 대화…"도쿄올림픽 개최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대화하면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일본 정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3 11:42
[Pick] "마지막 양육비 옜다!"…'동전 8만 개' 투척하고 떠난 친부 친아버지의 충격적인 만행을 목격한 미국 18살 소녀가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어머니와 사는 18살 에이버리 샌퍼드에게 최근 벌어진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6.13 11:13
[Pick] 친구에서 은인으로…서로의 남편에 '신장' 기증한 사연 10여 년 동안 직장 동료로 지내며 절친이 된 두 여성이 이제 서로의 은인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아동 의료 기관에서 일하는 티아 윔부시 씨와 수잔 엘리스 씨가 함께 '기적'을 이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3 10:23
비트코인, 거래 보안 높이려 4년 만에 업그레이드 가상화폐 대장인 비트코인이 오는 11월 4년 만에 업그레이드되면서 거래 보안과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CNBC와 블룸버그 통신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현지시간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탭루트'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3 09:55
미 비행기, "추락시키겠다" 승객 난동에 긴급 착륙 미국에서 하늘을 날던 비행기 안에서 소란을 피운 승객으로 긴급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동부 애틀랜타로 날아가던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이 승무원들을 붙잡고 "비행기를 떨어뜨려 버리겠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SBS 2021.06.13 08:02
365일 호수로 다이빙한 버스 운전사, "코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5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겠다며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호수로 다이빙해 화제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는 버스 운전사 댄 오코너 미시간호와 이어진 몬트로즈 항구를 찾아 365번째 다이빙을 선보였습니다. SBS 2021.06.13 07:59
'베이조스와 함께하는 우주여행' 티켓, 312억 원에 낙찰 아마존 및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CEO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12억 6… SBS 2021.06.13 06:23
'베이조스와 함께하는 우주여행' 티켓, 경매서 312억 원에 낙찰 아마존 및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CEO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12억 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SBS 2021.06.13 05:16
미 정부 관계자 "G7, 중국 덤핑·인권 문제 관련 합의 도달" G7 정상들이 중국의 덤핑 수출과 인권 문제에 관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를 이뤘다고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현지시각으로 12일 전했습니다. SBS 2021.06.13 05:00
'손흥민 옛 동료' 에릭센, 경기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안정 상태"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현지시각으로 12일 유로2020 핀란드전 도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에릭센은 의식을 되찾아 안정적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고, 경기도 90분가량 중단된 뒤 재개됐습니다. SBS 2021.06.13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