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미국의 대북외교 환영…북한에 대화 관여 촉구" 주요 7개국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국의 대북외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북한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에는 … SBS 2021.06.13 23:41
G7, 중국에 WHO의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 협력 촉구 주요 7개국 중국에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2단계 기원 조사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공동 성명에서 "시기적절하고 투명하며 전문가가 이끌고 과학에 기반을 두며 WHO가 소집한 2단계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3 23:40
G7 "안전한 방식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거듭 지지" 주요 7개국 정상들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시간 13일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정상회의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올해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3 23:39
"다 무너졌어요"…중국 상가 가스관 폭발, 12명 사망 중국에서는 상가 건물의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12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치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이 매몰됐는데,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SBS 2021.06.13 20:45
G7,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불…"소집단 시대 끝나" G7 정상들이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에 대응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외교 데뷔 무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진영과 중국 사이의 힘겨루기가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1.06.13 20:42
WHO 사무총장, 중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 협조 촉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2일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관련한 중국 정부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테드로스 총장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다음 단계 조사에서는 더 나은 협조와 투명성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6.13 17:47
미국서 "마스크 써달라" 권유한 점원 때린 남성 징역 10년 미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유한 가게 점원을 폭행한 남성이 징역 10년 선고를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아이오와 법원은 지난해 11월 한 안경점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점원과 말싸움을 벌이다 이 점원을 주차장에서 폭행하고 얼굴에 침을 뱉은 셰인 웨인 마이클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13 17:45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로 일일 사망자 감소세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이들이 60만 명에 이르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면서 대유행 국면이 진정기에 접어들었고, 일일 사망자도 감소했습니다. SBS 2021.06.13 17:08
[Pick] 강 한복판 나타난 무임 승차객…'수상택시' 된 강아지 혼자 수영을 즐기러 떠났던 레트리버가 강 한복판에서 친구를 만들어 돌아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반려견 '월리'를 데리고 매사추세츠주 루넨버그 강변을 찾았던 로렌 러셀 씨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1.06.13 11:59
[Pick] 임신 중 심장마비, 혼수상태로 출산…깨어나 한 첫 말 임신 중 심장마비가 찾아온 여성이 10개월 만에 깨어나 무사히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37세 이탈리아 여성 크리스티나 로시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6.1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