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박근혜 탄핵 정당"…지역 민심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어제 대구에서 전직 대통령 탄핵과 사면 문제를 놓고 크게 맞붙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을 지켜보는 대구의 민심은 다양했습니다. SBS 2021.06.04 07:38
가해자 조사 미적 댄 공군…"장관 지시 묵살 조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석 달 동안 사건을 끌었던 20전투비행단 수사기관들을 먼저 들여다보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장관 지시에도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한 데 대해 공군 총장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04 07:10
"성추행 상관 2명 더"…文 "지휘 라인 엄중 처리"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이 과거에도 다른 상관 2명에게 성추행 피해를 겪었다고 유족 측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의 부실한 대응과 관련해 지휘 라인 문제까지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1.06.04 07:07
대구서 전직 대통령 탄핵·사면 놓고 '설전'…지역 민심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어제 대구에서 전직 대통령 탄핵과 사면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런 국민의 힘 당권 경쟁을 지켜보는 대구 민심은 다양합니다. SBS 2021.06.04 01:49
가해자에 시간 벌어 준 공군…"장관 지시 묵살 조사" 국방부 합동 수사단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 해당 부대의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조사가 이뤄졌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국방장관 지시에도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한 데 대해서는 공군 참모총장까지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6.04 01:15
"강제 추행 상관 2명 더 있다"…文, 엄중 처리 지시 부대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세상을 떠난 공군 중사가, 과거에도 다른 상관 두 명으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피해자 가족 측이 밝혔습니다. SBS 2021.06.0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