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족 성지 노량진은 옛말"…책가방 멘 5060 '북적' 서울 노량진 학원가는 많은 이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죠.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던 청년들이 떠나고 그 빈자리를 50·60대가 채우고 있습니다.박서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