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61명, 사흘 만에 500명대…검사 준 영향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13만 4천6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1 09:31
정부, 현행 거리두기 · 5인 모임 금지 다시 3주 연장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를 오는 24일부터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5.21 08:53
[실시간 e뉴스] "척추전문병원서 행정인력들이 대리 수술"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병원 행정인력들이 허리 수술을 대신했다는 의혹을 다룬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5.21 08:16
[영상] 노래방 살인범 "시신 유기한 데 가서 술도 따르고…"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 씨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사체손괴·유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허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1 08:14
고속도로에 쏟아진 진흙, 차량 11대 추돌…9명 경상 어제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 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도로 위로 쏟아진 진흙에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11대가 산발적으로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여성 등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SBS 2021.05.21 07:59
'헤로인 100배 중독성' 마약성 진통제 빠진 10대들 헤로인보다 중독성이 100배나 강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투약한 10대 4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병원에서 어렵지 않게 처방받아 또래끼리 되팔고 학교 안에서까지 투약했습니다. SBS 2021.05.21 07:54
차량 충돌 뒤 건물 돌진…가스 터져 화염, 2명 사망 어제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1톤 트럭과 부딪힌 뒤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에 큰 폭발이 나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5.21 07:48
60∼74세, '절반만' 백신 접종 예약…"인센티브 검토" 이번 달 초에 제기된 백신 수급 불안은 다행스럽게도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는데 정작 백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21 07:21
오늘 500명대 예상…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 가닥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 3주 동안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확정되는데,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방역 수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SBS 2021.05.21 07:17
우리나라 가수 유튜브 수익까지 훔쳐 간 중국 음반사? 아이유 '아침 눈물',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토이 '좋은 사람', 이승철 '서쪽 하늘', 다비치 '난 너에게'. 이 노래들에는 황당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SBS 2021.05.21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