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단지 정전…원인은 설비 불량 밤사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에 전기를 공급해 주는 설비가 문제였습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소식 박찬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5.19 07:16
통제 어려운 '개별 감염 비율' 46%로 역대 최고치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보다 또 늘었습니다. 매일 이렇게 발표되는 확진자 수에 대한 지표를 살펴봤더니 지금 상황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SBS 2021.05.19 07:09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 도착…총 331만 2천 회분 반입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43만8천회분이 19일 새벽 국내로 들어왔다. 이번 물량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의 일부로, 이날 오전 1시 35분께 UPS화물항공편으로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 2021.05.19 03:56
서울 등촌동 아파트단지 일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완료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 아파트 56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정전이 발생한 지 한 시간 만인 새벽 … SBS 2021.05.19 03:28
"자동차서 나오는 이산화질소, 파킨슨병 키운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는 미세먼지와 함께 심각한 대기오염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 이산화질소 농도가 짙을수록 '파킨슨병'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SBS 2021.05.19 01:53
'해직교사 특채' 압수수색…조희연 "법대로 판단해 달라" 관심을 모았던 공수처의 1호 사건이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조 교육감은 "진영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법에 따라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9 01:42
전화 통화로만 보호관찰…"코로나 확산 탓" 인천 노래방에서 손님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가 보호관찰 대상자라고 전해 드렸죠. 그런데 그동안 그 관리 감독이 '전화 통화'만으로 허술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19 01:30
"저 지금 죽어가요" 112 신고…4시간 뒤 사망 70대 남성이 같은 고시원에 살던 50대 남성으로부터 심하게 폭행당했습니다. 피해자가 스스로 죽어간다며 두 차례나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는데, 병원 가는 것은 거부했다고 합니다. SBS 2021.05.19 01:26
'알몸 김치' 이후…일부 중국산서 '식중독균'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퍼지면서 중국산 김치에 대해 불안감이 커졌는데요, 그 뒤 우리 식약처가 통관단계에서 중국산 김치를 검사해 봤더니, 일부 김치에서 저온에서도 자라는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SBS 2021.05.19 01:23
"한강 걸어 들어간 남성 봤다"…낚시꾼 진술 확보 지난달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목격자 진술이 나왔습니다. 손 씨가 사라진 시간대에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들인데,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걸 봤다" 이렇게 경찰에 말했습니다. SBS 2021.05.19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