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법 위반? 해경의 양귀비 단속 현장을 따라갔습니다 매년 5∼7월이 되면 섬 지역을 담당하는 해양경찰들은 바빠집니다. 섬 곳곳에 핀 양귀비를 찾아내 뿌리째 뽑아 압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로 재배가 금지돼 있고,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면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21.05.18 18:56
교장 공모서 응시자 원하는 문제를 내…현직 교장 구속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 과정에서 응시자가 원하는 문제를 사전에 전달받아 시험으로 낸 인천 지역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보좌관을 지낸 인천 모 초등학교 교장 A씨를 구속하고 응시자 B씨와 장학관 C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8:49
고양 장항습지,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경기 고양시 일대에 분포한 장항습지가 습지 보전과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8:46
"정민이 친구 왜 전화 안 했나" vs "새벽 전화 부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있었던 손 씨의 친구 측이 3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죠. 숨기려는 게 아니라 당시 술에 많이 취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SBS 2021.05.18 18:27
"전두환, 국민 앞에 사죄하라"…5·18 맞아 기자회견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시민단체들이 전두환 씨 집 앞에 모여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심판국민행동 등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연희동 전 씨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두환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1.05.18 17:40
"분리배출 안 될 시 거부"…'전쟁 선포' 잇따르는 이유 경기도 지자체들이 잇따라 쓰레기와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수도권 매립지 반입량 위반이 속출하는데 매립지의 사용 연한도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5.18 17:38
"용접 분야 그랜드슬램 달성"…권순두 교수를 만나다 중졸 출신 용접공으로 시작해 용접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기능장과 박사학위에 이어 기술사 자격까지 취득하며 이른바 용접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울산 폴리텍대학 권순두 교수인데요. SBS 2021.05.18 17:37
대왕암 케이블카 업무협약 체결…"300m 연장"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울산시와 시행사가 오늘 실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전 대명그룹인 시행사 소노인터내셔… SBS 2021.05.18 17:35
"하루 3시간 이상 영상 보면 4만 원"…수상한 알바 '가입비 360만 원을 내고 매일 일정 시간 인터넷 사이트에서 동영상만 보면 하루에 4만 원을 준다.', 이런 말을 믿고 가입한 회원 수백여 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8 17:34
전북 완주,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추진 수소 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23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 SBS 2021.05.1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