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주의※) 이춘재 자백으로 알게 된 충격적 진실, 경찰이 시신 은닉에 현장 조작? 지난 1989년 7월,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당시 8살이었던 김현정 양이 살해됐습니다. 2년 전 이춘재의 자백으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 현정 양은 30년 동안 실종처리된 상태였습니다. SBS 2021.05.15 12:00
군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육군·공군·해병대 병사 등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육군 병사 1명이 충남 논산의 부대에 입소해 동일집단 격리 중 입소 전 접촉한 민간인의 확진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5.15 11:55
현직 교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카…학교 측 "직위해제" 여자 교직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현직 남자 교사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5 11:51
인천 주유소 직원 숙소 화재…직원 1명 숨져 인천의 한 주유소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직원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주유소 2층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1.05.15 10:48
버티기 나선 '막말' 김우남 마사회장, 마사회 노조가 고발 측근을 채용하려다 이에 반대 의견을 낸 직원에게 폭언을 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을 처벌해달라며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경찰에 어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1.05.15 09:56
순천 나이트클럽발 누적 40명 확진…14∼16일 익명검사 전남 순천의 한 나이트클럽발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 26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1천258∼1천283번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SBS 2021.05.15 09:44
코로나19 어제 681명 신규 확진…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1명 늘어 누적 13만1천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5 09:31
헤어진 여친 무차별 폭행해 시신경 손상시킨 40대 실형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해 치료가 어려운 수준으로 눈을 다치게 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5.15 09:13
무면허 운전하다 천변 추락…잠적 중에 경찰 추격 받자 또 운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천변에 차량을 빠트린 30대 남성이 잠적 중 경찰 추격을 피해 또다시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았다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SBS 2021.05.15 09:12
美 연은 인사, 인플레 경고…"수요 · 공급 불균형"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오스틴 텍사스대 강연에서 "인플레이션 예측이 시작되면 점차 증폭되기 마련이고, 결국 이는 2% 물가성장률과 양립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SBS 2021.05.1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