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747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7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7명 늘어 누적 13만3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4 09:32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중상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49살 B씨를 쳤습니다. SBS 2021.05.14 09:29
아버지 살해하고 화단에 시신 버린 20대 아들 구속 20대 아들이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29살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4 09:25
전자발찌 차고 성범죄…도주 후 발찌 끊자 뒷북 신고한 법무부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해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로 또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성범죄자 위치 정보를 관리하는 법무부는 해당 남성이 주거를 벗어나 범행을 마치고, 인접 구로 달아나 발찌를 끊을 때까지 경찰에 이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1.05.14 09:25
배우 채민서, '음주운전 역주행 혐의' 집행유예 확정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 씨에게 집행유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5.14 08:18
[취재파일] 우리가 눈 감은 사이, 더 많은 온실가스 배출된다 2020년 여름은 우리에게 폭염보단 역대급 장마와 연이은 태풍이 먼저 기억나는 해이다. 작년 태풍과 호우로 생긴 피해액만 1조 원이 넘는데, 이 수치만으로도 작년 상황을 실감할 수 있다. SBS 2021.05.14 08:16
[영상] 투신 직전 "안돼요!"…생명 구한 용감한 고3들 한강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20대를 고3 학생들이 구했습니다. 공부하다 산책 나온 수험생들이었는데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난간에 매달린 남성을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21.05.14 07:48
검찰 "조국 · 박상기 연루 정황"…공수처로 이첩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수사를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박상기 법무 장관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1.05.14 07:30
전동 킥보드 단속 첫날…여전히 무면허 · NO 헬멧 어제부터 면허가 있어야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고 헬멧을 안 쓰거나 2명이 함께 타면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단속 첫날 모습은 어땠는지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14 07:26
"평택항 사망, 작업 계획서도 없었다"…곳곳 도사린 위험 평택항에서 컨테이너 청소를 하다 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 씨 관련 소식입니다. 저희 취재 결과, 중장비가 오가는 위험한 환경인데도 꼭 갖춰야 할 작업계획서조차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14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