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 헤어진 엄마 찾습니다"…기적 찾아 한국행 38년 전 괴산의 한 시장에서 어머니와 헤어진 미국 입양 여성이 부모를 찾기 위한 애달픈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DNA 검사를 통해 아버지를 찾았지만 그 아버지는 만남을 거부하다 숨을 거뒀고, 이번에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SBS 2021.05.14 17:33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 진상조사 지시 조국, 박상기 두 전직 법무장관의 수사외압 정황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이 외부로 공개된 데 대해서 박범계 법무장관이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SBS 2021.05.14 17:17
돈 받으러 갔다가 60대 납치 살해…50대 등 4명 긴급체포 빌린 돈을 받으러 찾아갔다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하천변에 묻은 4명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납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56살 A씨를 긴급체포 했고, 그의 아들, 아들의 친구 2명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4 17:15
[오뉴스출연]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5.14 17:14
"살인죄 인정"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는 5년 16개월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양모에게 무기징역을, 양부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인이의 사망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면서 살인죄를 인정했습니다. SBS 2021.05.14 17:04
이틀 연속 700명대 확진…AZ 백신 2차 접종 시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747명 늘어서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환자 비중이 40%를 넘어서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14 17:02
[인터뷰] 엄마들의 간절한 외침…영화 '학교 가는 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정인 영화감독, 정난모 전 강서장애인부모회 회장 -------------------------------------------- 어머니들의 간절한 외침 영화 <학교 가는 길> 김정인 / 영화감독 "서진학교 건립 주민 1차 토론회 무산 기사 보고 2차 토론회에 관심 가기 시작" 정난모 / 전 강서장애인부모회 회장 "교육권, 장애인들에게 유독 잘 지켜지지 못해...우리 사회가 함께 도와줬으면" --- ▷ 주영진/앵커: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어머니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위대한 어머니의 힘이 발현되기까지는 왜 이렇게 지난한 고통의 시간들이 있어야 했는지 그 부분을 오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SBS 2021.05.14 16:18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이례적 판결인 두 가지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 SBS 2021.05.14 16:16
김은혜 "여성으로서, 40대 갓 마치며 대표 도전…국민의힘 변화의 시작"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국민의힘, 재보선 승리 후 과거 회귀 흐름 보여 출마 결심" "초선들 단일화 가능성 있다...우선 각자 비전 펼쳐야" "윤석열과 인연·만남 강조하는 주호영...국민 외면 받을 수도" "당권 경쟁, 정권 교체·대선 승리 설득 구하는 장 돼야" "국민의힘이 외면해왔던 인권·환경·젠더 조명할 것" "홍준표 복당, 국민 상식 고려해야...대표 되면 만나볼 수도" --- # VCR ▷ 주영진/앵커: 조금 전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함께 국민의힘 대표 경선과 관련한 이야기를 잠깐 나눠봤는데 오늘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정치인입니다. SBS 2021.05.14 16:10
대검찰청,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착수 대검찰청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오늘 오전 공소장 유출 사안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1과와 감찰 3과, 정보통신과가 협업해 진상을 규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