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20대 생명 구한 '용감한 고3들' 멋진 젊은 친구들이 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한강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20대 남성을 고등학생들이 구한 것인데,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끝까지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21.05.14 01:19
검찰 "조국 · 박상기 연루 정황"…공수처로 이첩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수사를 막은 혐의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재판에 넘겨졌죠. 그런데 공소장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박상기 법무장관의 이름도 들어있습니다. SBS 2021.05.14 01:13
"손 씨 부검 결과 익사 추정"…마지막 '40분' 미궁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정밀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손정민 씨 친구가 한강 근처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SBS 2021.05.14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