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손 씨 깨우려 했다"…부검 결과에 달렸다 대학생 손정민 씨가 한강서 숨진 채 발견된 지 2주 가까이 됐습니다. 죽음의 진상을 밝혀 달라는 여론과 함께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SBS 2021.05.13 01:19
노래방 실종 손님 시신 발견…살해 혐의로 업주 검거 3주 전 인천의 한 노래방에 갔던 4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죠. 경찰이 노래방 업주를 살해 피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피해자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5.13 01:15
"7월 전 '5인 금지' 풀 수도…2학기 전면 등교 추진" 신규 확진자는 다시 6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수 5백 명 이하 유지를 1차 목표로 제시했는데 잘 관리된다는 전제 아래 7월 전이라도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3 01:08
동탄 롯데백화점 수사 착수…LH '전관 유착' 조사 LH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6년 전 경기도 동탄 롯데백화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시 LH가 사업을 공모했는데, 롯데 측이 경쟁 업체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는데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것입니다. SBS 2021.05.13 01:03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금호 전 회장 구속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1.05.13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