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AZ 백신 83만 5천 회분 내일 국내 도착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내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TF는 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 회분을 실은 항공편이 내일 저녁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2 10:13
백신 이상반응 신규 사례 412건…사망 1명 늘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가 400여 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가 41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2 10:11
실종 22일 만에…신포동 노래주점 업주 살해 · 사체유기 혐의 체포 인천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된 지 22일 만에 해당 주점의 업주가 이 남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5.12 10:11
은수미 수사자료 유출 경찰관,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도 검찰이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측에 수사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한 경찰관에 대한 추가 수사 과정에서 성남시로부터 이권을 챙기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12 09:35
코로나19 어제 635명 신규 확진…휴일 영향 사라지자 다시 6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늘어 누적 12만8천9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2 09:32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개인 사정 이유로 휴가…오늘 기소될 듯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으로는 최초로 피고인이 될 위기에 처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하루 연가를 냈습니다. 이 지검장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연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12 09:27
"문자로 통보한 학폭 징계는 무효"…여중생, 교장 상대 승소 학교폭력에 연루돼 서면사과 징계를 받은 여중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해 이겼습니다. 법원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통보한 징계 처분은 행정절차법에 위배돼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5.12 09:09
노래방 갔다가 사라진 손님…경찰 "주인이 살해했다 지인과 함께 인천 한 노래주점을 방문했다가 22일 전 실종된 40대 남성이 결국 업주에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30대 중반 노래주점 업주 A씨는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뒤 자신의 차량에 시신을 실어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5.12 09:05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횡단보도서 참변…운전자 "3일 전 눈 수술" 4세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12 08:34
"새벽 3시 40분 자고 있던 손 씨 곁에 친구가 있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당일 새벽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 진술 내용에 관심이 컸습니다. SBS 2021.05.12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