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 · 이규원 오늘 첫 재판 이들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성접대와 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자 허위 서류를 만들어 막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이첩 요구에도 두 사람을 직접 기소해 기관 사이 '조건부 이첩'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SBS 2021.05.07 09:36
코로나19 어제 525명 신규 확진…이틀째 5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 늘어 누적 12만 6천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7 09:33
[취재파일] "이게 된다고?"…대학생에게 뚫린 'K-백신 앱' ② "여전히 변조가 가능합니다." 메신저에 뜬 바로 위 내용에 숨을 크게 들이마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작 하루, 아니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SBS 2021.05.07 09:14
[뉴스딱] 밤마다 도로에 음식물쓰레기 '툭'…오토바이의 정체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소식입니까? <고현준/시사평론가> 밤늦은 시간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를 도로에 상습적으로 버려온 한 식당 업주가 행정당국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5.07 08:19
"친구가 손 씨 업고 기어가는 모습"…전문가 분석은?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대학생 고 손정민 씨 사망사건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CCTV 장면을 근거로 '손 씨의 친구가 손 씨를 업고 기어가는 모습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5.07 08:16
"보고 싶었어"…1년 만에 잡아보는 가족의 손 내일은 코로나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어버이날입니다. 요양시설에서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찾아뵙기도 힘들고, 만난다 하더라도 유리벽 너머로 얼굴만 서로 볼 수 있었습니다. SBS 2021.05.07 07:59
검찰, '허위 보도자료' 공수처 문상호 대변인 소환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특혜 조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자료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수처 문상호 대변인을 소환조사했습니다. SBS 2021.05.07 07:59
'아들 판결에 불만' 경찰청 · 방송국으로 차량 돌진한 40대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오후 9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 전북경찰청 주차장 주차 차단기와 전북경찰청 건너편 방송국 정문 차량 차단기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아 훼손했습니다. SBS 2021.05.07 07:49
경찰대, 2023년부터 편입학 첫 시행…남녀 50명 통합 선발 경찰대학은 2023학년도 편입학 전형을 통해 총 50명을 남녀 구분 없이 통합 선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대 편입학은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것입니다. SBS 2021.05.07 07:47
화장실서 나온 소고기 팩, 열어 보니 '마약 한가득' 한 번에 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정도의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공중화장실에 마약을 숨겨놓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은 물론이고, 원룸을 빌려 비대면 거래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5.07 07:47